윌리엄 포사이스 ≪지속 불가능한 시리즈 ‹리듬없이 걸어보기› 2023≫ 현장 영상 II
11.1 - 11.26 / 예술의전당 음악광장
공동 주최: 옵/신, 국립현대무용단, 예술의전당
공동 제작: 옵/신, 국립현대무용단
—————
𝐎𝐁/𝐒𝐂𝐄𝐍𝐄 𝐅𝐞𝐬𝐭𝐢𝐯𝐚𝐥 𝟐𝟎𝟐𝟑
𝟏𝟎.𝟑𝟏 - 𝟏𝟏.𝟐𝟔
촬영·편집: 황승택
윌리엄 포사이스 ≪지속 불가능한 시리즈 ‹리듬없이 걸어보기› 2023≫ 현장 영상
11.1 - 11.26 / 예술의전당 음악광장
공동 주최: 옵/신, 국립현대무용단, 예술의전당
공동 제작: 옵/신, 국립현대무용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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𝐎𝐁/𝐒𝐂𝐄𝐍𝐄 𝐅𝐞𝐬𝐭𝐢𝐯𝐚𝐥 𝟐𝟎𝟐𝟑
𝟏𝟎.𝟑𝟏 - 𝟏𝟏.𝟐𝟔
촬영·편집: 황승택
【아티스트 토크 다시보기】 아피찻퐁 위라세타쿤 ‹열병의 방›
*해당 영상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 개관 페스티벌‘ 당시 ‹열병의 방› 공연 후 진행된 아티스트 토크의 일부입니다.
𝐎𝐁/𝐒𝐂𝐄𝐍𝐄 𝐅𝐞𝐬𝐭𝐢𝐯𝐚𝐥 𝟐𝟎𝟐𝟑
𝟏𝟎.𝟑𝟏 - 𝟏𝟏.𝟐𝟔
페스티벌 웹사이트 오픈!
ob-scene.com
[OB/SCENE Festival 2023]
10.31 - 11.26
올해 옵/신 페스티벌은 20-21세기 예술사를 변화시킨 가장 중요한 예술적 관점과 형식들을 한데 모아 회고전을 개최한다. 페스티벌 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 국립현대미술관 다원예술 프로그램을 거쳐 옵/신 페스티벌에 이르기까지 기획의 궤적을 되돌아보며 예술계의 지형 변화를 이어 나가기 위한 신념을 미래에 대한 희망으로 전환하려는 염원을 담는다. 지난 이십여 년 동안 공연예술의 가장 과감한 확장을 시도해 온 예술가들에 경의를 표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옵신페스티벌 #obscenefestival
호루이안 <인민 없는 경제>
호루이안 ‹인민 없는 경제›
1970년대, 당시 중국 정부는 독재 체제를 고수하면서도 자본주의를 받아들인 싱가포르에 주목한다. 호루이안의 질문처럼, 인민은 어떻게 경제에 진입할 수 있을까? 인민이 있기 전의 경제라는 것이 존재하기는 할까?
탄탄한 리서치를 바탕으로 제작된 렉처 퍼포먼스는 중국과 싱가포르의 관계를 면밀히 살피며 아시아 국가들의 권력, 정치 그리고 역사의 관계를 떠올리게 한다.
일시
2022.11.2.수 19:30
2022.11.3.목 19:30
장소
서울문화재단 대학로극장 쿼드
티켓 예매 ticket :
https://www.quad.or.kr/product/performance/1106
전체 프로그램 / 일정 :
ob-scene.com (link in bio)
#Horuian #호루이안 #obscenefestival #옵신페스티벌
[옵/신 페스티벌 2022] 보슈라 위즈겐
보슈라 위즈겐의 전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마담 플라자›
무대 위에 모로코 마라케시의 가장 오래된 카바레에서 일하는 아이타 가수들의 거칠고 풍만한 목소리가 이어진다. 몸속에서부터 끓어오르는 후두음 소리, 솟구치는 비명, 포근한 흥얼거림, 절박한 선창. ‹마담 플라자›는 사회로부터 배제되고 남성의 관점으로 재단된 여성의 세계를 드러낸다.
‹까마귀›
검은 옷의 여성들이 반복되는 야성적 외침으로 대지를 흔들어 깨운다. 이들의 거친 몸짓과 소리는 인위를 벗어나 자연에 합치될 때까지 밀어붙이면서, 우리 안에 존재하는 원시성을 불러 일으킨다. ‹까마귀›에서 인간과 새, 그리고 대지는 하나가 되어 울려 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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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엘리펀트›는 ‹마담 플라자›의 고민을 연장하여, 아이타 가수들과 위즈겐이 함께 무대를 구성한다. 10년 뒤에는 멸종될지 모를 코끼리처럼, 무대 위 네 명의 신체는 힘과 연약함 사이에서 흔들리며 사라질 위기에 놓인 무언가를 무대 위로 떠올린다. 보슈라 위즈겐은 모로코 지방에서 구전되고 전수되어 온 형식을 기반으로 목소리와 타악기가 공존하는 콘서트 형식의 매혹적인 안무를 만들어낸다. ‹엘리펀트›는 사라지는 것들 앞에서 어떻게 희망을 유지할 수 있는지 질문한다.
일시
2022.11.5. 토 20:00
2022.11.6. 일 14:00* [공연 후 작가와의 대화]
장소
서울문화재단 대학로극장 쿼드
* 티켓 예매 Reservation
: https://www.quad.or.kr/product/performance/1107
* 전체 프로그램 / 일정 More info
: ob-scene.com
#보슈라위즈겐 #BouchraOuizguen #옵신페스티벌 #obscenefestival
이영준 ‹바다라는 평행우주›
당신은 바다를 얼마나 아는가. 아마 모를 것이다. 바다에서 벌어지는 일을 모를테니 말이다. 바다는 낯선 말들의 세계다. 중력식 부두, 돌핀식 부두, 요코하마 펜더, 갠트리 크레인, 선석, 바우 스러스터, 메타센트릭 하이트, ETA, ETD 같은 말들이 통용되는 세계가 바다다. 그곳은 육지의 일상세계와 겹치지 않는 평행우주다. 그 비밀의 세계를 들여다 본다.
11.14 - 11.15 / 옵/신 스페이스 (서촌공간 서로)
11.14(월) [매진]
11.15(화) [매진 임박]
티켓 예매 Reservation
: ob-scene.com
#이영준 #obscenefestival #옵신페스티벌
잉그리 픽스달 인터뷰 ‹내일의 그림자›
잉그리 픽스달 인터뷰
"‹내일의 그림자›는 움직임을 보는 관객이 자신의 몸 안에서 어떤 움직임을 느낄 수 있도록 근감각을 관객에게 전이시키는 움직임을 실험한다."
잉그리 픽스달 ‹내일의 그림자›
11.4 - 11.6 / 문화비축기지 T1
#ingrifiksdal #kunstenfestivaldesarts2019 문화비축기지 #문화비축기지 #obscenefestival #옵신페스티벌
OB/SCENE Festival 2021
[2021 옵/신 페스티벌] 10.29 - 12.5
장(scene)으로부터 / 벗어나다(ob).
옵/신 페스티벌은 매년 가을 서울에서 열리는 국제 동시대예술 축제다. 옵/신 페스티벌은 오늘날 예술의 역할을 다시 생각해본다. 한때 예술이 약속했던 변화의 가능성이 무력해지고 있는 지금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술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질문한다. 정치적 힘, 경제적 논리, 미학적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고집스럽게 자신만의 목소리를 내어 우리를 또 다른 비전으로 이끄는 예술가들의 장이다.
#옵신페스티벌 #obscenefestival
마텐 스팽베르크 셀프 비디오(3/4): '그들은, 배경에 있는, 야생의 자연을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