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5/2024
식물성 때부터 한 7년 키우며 처음 보는 남천 꽃
지금 동향이라 아침엔 나름 짧고 굵은 햇빛 과식 가능하다. 그 전엔 집은 건물에 가로막힌 남향이라 해가 쥐톨만큼밖에 없었다. 심지어 공간 식물성은 북향이었다. 한겨울 밖에서도 괜찮다며 버텨줘서 가게 앞 푸르름에 많이 일조했었다.
작년에 볕 있는 곳에 이사를 막 갔을 땐 이파리 우수수 떨어져 아 얘도 몸살인갑다 하면서도 내심 걱정됐는데, 춥거나 더운 두 계절은 지나봐야 식물의 적응도도 알 수 있는 것 같다. 특히 온난대 식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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