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8/2023
제17회 칠포재즈페스티벌 2023
📌 뮤지션을 소개해드립니다
📍카더가든
외강내유의 반전 매력👍🏻
전 장르를 넘나드는 대체불가 아티스트, 카더가든🎵
카더가든은 허스키한 음색과 드라마틱한 가창력을 가진 뮤지션이다. 2장의 정규 음반에 수록한 ‘Home Sweet Home’, ‘꿈을 꿨어요’, ‘의연한 악수’ 등을 통해 자전적인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내는 한 편, ‘우리의 밤을 외워요’, ‘나무’와 같이 사랑 연작 싱글을 발표하는 등 카더가든이 다루는 이야기의 스펙트럼에는 제약이 없다.
동시에 수많은 음악 장르의 경계는 카더가든 앞에서 무력해진다. 매력적인 멜로디에 자신의 이야기를 다양한 장르에 담아 대체불가한 음색으로 드라마틱하게 소화하는 것은 카더가든의 트레이드 마크다. 특히 카더가든의 모든 음악을 관통하는 진솔함은 그가 대부분의 곡을 작사, 작곡하는 것에서 기인하며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극적으로 우승을 거머쥐게 한 ‘명동콜링’은 카더가든의 매력을 십분 보여준다. 영화의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향수 어린 목소리는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지금의 카더가든을 알리는 교두보 역할을 했다.
카더가든은 데뷔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세대를 막론한 여러 뮤지션들과도 꾸준히 협업 해왔다. 빈지노, 넉살, 코드쿤스트, 백예린, 015B, UV 등의 러브콜을 받으며 한 치의 공통점이 없어 보이는 이들에게 카더가든이라는 공통 분모를 만들어주었으며 이들과의 협업을 통해 전 장르를 아우르는 유례없는 행보로 존재감을 더한다.
청춘과 젊음을 토해내듯 발표했던 [APARTMENT]를 넘어, 마주하고 싶지 않았던 유년 시절을 직시한 [C]까지. 카더가든은 지금도 음악적으로 진보하고 있다. 외강내유의 반전 매력으로 드라마틱하게 장르를 넘나드는 카더가든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인, 대체불가한 아티스트다.🎤
카드가든 허스키한 목소리 & 가을 동해바다!!
오직 칠포재즈페스티벌에서만 경험 할 수 있습니다. 👐🏻
재즈와 바다🌊가 하나 되는 곳, 칠포재즈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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