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1/2025
& Present
음반협박(Records Threat)은 2012~2014년 홍대 인근에서 가 열었던 하드코어, 펑크 벼룩시장이었습니다. 마이너쓰렛 rip-off 로고는 가 만들었었습니다. 11년이 지난 2025년 룩비욘드가 하드코어, 펑크 벼룩시장과 하드코어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벼룩시장은 초청 셀러와 일반 셀러가 있으며, 현재 4~5스팟 정도 일반 셀러를 선착순 모집중입니다. 셀러로 참여하시고 싶으신 분은 프로필 링크에서 신청해 주세요. 등록된 셀러 외에는 모든 판매행위가 금지되며, 일반 입장객은 구매와 트레이트만 하실 수 있습니다. 벼룩시장 입장료는 무료이며, 오후 6시부터 이어지는 공연은 입장료가 있습니다. 프로필 링크를 통해 예매 하시거나 당일 현매가 가능합니다. Records Threat 로고 티셔츠도 준비합니다. 슬라이드를 넘겨 디자인을 확인하세요. 예매시 할인된 가격으로 선주문 가능하며, 극소량 당일 판매됩니다.
한국하드코어의 전설, 타운홀레코드 대표로 2000년대 한국 하드코어 씬에 큰 영향을 끼친 인물이며 현재 경주에서 크래프트비어 바틀샵과 탭룸 운영중. 그가 꺼내놓을 콜렉션이 무척 궁금합니다.
룩비욘드 대표이며, 한국 하드코어 밴드 Things We Say 보컬. 2000년초부터 수집해온 그의 음반과 티셔츠에는 어떤 희귀 아이템들이 있을까요?
한국 하드코어의 전설, 더 긱스의 드러머이며 전 세계 하드코어 머천다이즈 다량 소유자. 안 입는 옷 좀 꺼내와요 제발~~
한국 펑크 하드코어 씬에서 엄청난 활동력을 자랑하며 기타도 치고, 드럼도 치고, 어느날은 보컬도 하고! 이날은 캐즘에서 기타 칩니다. 그가 풀어놓을 콜렉션은 뭘까 무지 궁금하네요.
PC통신 하이텔 때부터 하드코어, 펑크를 비롯한 헤비뮤직에 심취하여 오랫동안 음반 리뷰 등의 글을 써왔던 인물. 현재 Villains Sound 사이트 운영중. 음악에 대한 박식함이 둘째가라면 서러운 그가 가져올 셀링 아이템들과 플레이할 음악은 뭘지 너무 궁금합니다.
캐즘으로 돌아온 (구)마터스 가 공연의 문을 엽니다. 밴드명을 바꾸고 신곡들로 무장했으며, 여전히 로우하고 빠른 펑크를 연주합니다. 캐즘으로의 활동은 짧지만 이미 여러밴드들을 거친 베터랑멤버들의 조합입니다. 두번째 밴드는 한국 올드스쿨 유스크루 하드코어의 대표밴드 입니다. 20년이 넘는 세월동안 꾸준히 에너지 넘치는 라이브를 보여주고 있고, 싱얼롱과 스테이지 다이빙 욕구를 자극하는 대표곡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번째 밴드는 현 한국 하드코어 씬의 대표 밴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입니다. 헤비하고 그루브한 리프 사운드와 곡 중간 중간 살벌한 모싱 핏을 불러오는 트랜디하고 세련된 곡들을 에너지 넘치는 라이브로 들려줍니다. 네번째 밴드는 한국 워킹 히어로 펑크 밴드 입니다. 눈물 날 만큼 공감되는 한국말 가사를 따라 부르기 싶게 들려주며, 기타 멜로디와 보컬 멜로디가 캐치해 공연 때 마다 떼창을 부르게 하는 감동적인 라이브를 보여줍니다.
Jan. 19th (Sun) 2025
(서울 마포구 망원동 384-23)
15:00-18:00 Flea Market (Free Entrance)
*invited sellers will be spinning music
18:00-21:00 Live Bands (Entrance Fee 25,000KRW)
- 18:00-18:30 Re-entry
- 18:30-19:00
- 19:10-19:40
- 19:50-20:20
- 20:30-2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