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9/2023
비가 온다.
꺼져가는 불씨라도 살리기위해
작은 굿판을 연다
화려했던 과거에 비해 작지만 의미있는 판이다.
열네번째다.
비가 와서 얼쑤 실내공연장에서 하지만
실내 공연장에 객석을 설치해서
어쩌면 더 감동적일 수 있다.
준비 끝났다.
오시는 분들과 함께 놀기 위해 기다림의
시간을 갖고 있다.
굿과 난장이 만나 신명난 판을 이룬다~! 광주예술난장 굿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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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포충로 937
Gwangju
6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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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광주예술난장 열한 번째 굿판
“우리의 전통 난장문화와 굿이 만나, 공동체를 위한 새로운 판을 잇는다!
우리 민족의 전통문화는 ‘굿’과 ‘공동체’의 문화였습니다.
일제와 산업화 시대를 거치면서 사라져버린 연희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