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긴 밤, 오래도록 마음이 남기를.추위가 시작되면 밤은 깊어지고괜히 더 순간 순간 마다 이라는단어가 떠오르고는 합니다.급할 수록 천천히, 그리고 바쁠 수록 돌아가라는 말 처럼한 발 한 발, 발을 맞춰가는 이들이 있...](https://img3.evepla.com/396/307/1178840703963076.jpg)
23/12/2024
긴긴 밤, 오래도록 마음이 남기를.
추위가 시작되면 밤은 깊어지고
괜히 더 순간 순간 마다 이라는
단어가 떠오르고는 합니다.
급할 수록 천천히, 그리고
바쁠 수록 돌아가라는 말 처럼
한 발 한 발, 발을 맞춰가는 이들이 있습니다.
아마 여러분의 주변에도 그런 분들이 계시겠죠?
그래서 더 겨울이 따스함을 불러일으키나 봅니다.
마음 깊이 감사함을 가지고 올해의 끝자락을 향해 갑니다.
저에게 가장 바쁜 12월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저와 온정의 시간’에 맞추어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녁 상담을 아직 다 마무리하지 못하고
금세 내일을 위해 저녁 휴식을 취하러 갑니다.
오늘 밤을 또 잘 보내고
내일 행사 틈틈이 연락 남겨두겠습니다.
메세지 하나 하나에 마음 담아 보내주시는 거 알아요.
저도 같은 마음으로 애써서 준비할게요.
늘 진심으로 대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오늘도 덕분에 하루를 잘 마칩니다. 늘 고맙습니다.
오늘도 여전히, 따스한 밤이길 꼭 바랍니다.
溫情 / ONJUNG STUDIO
#온정스튜디오 #케이터링도시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