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5/2018
2인조 전자음악 밴드 3팀이 함께 만났다.
LOFI BABY, TWOTONESHAPE, UZA & SHANE
2인조 전자음악 밴드 3팀이 함께 만났다.
남들과 다른 방식으로 새로운 라이브 퍼포먼스를 연구하는 세 팀은 가장 최전선의 방식으로 VOFOL을 찾아올 예정.
그리고 공연이 끝난 후 동서울의 언더그라운드를 책임지는 공간VOFOL의 소속 DJ들이 안내할 화려한 밤.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5월 18일의 VOFOL을 놓쳐서는 안 됩니다.
Lofibaby
로파이 베이비는 싱어송라이터 SAY와 프로듀서 겸 디제이 ZO로 구성된 2인조 밴드이다. 아름다운 선율과 탁월한 스토리텔링으로 감성을 자극하는 SAY는 어린 시절부터 다양한 음악과 예술적 배경을 토대로 자기만의 세계관을 구축한 예술가이다. 그녀의 애절한 작사, 작곡과 ZO의 섬세한 프로듀싱 테크닉이 만나 로우파이베이비만의 특유의 느낌을 느낄 수 있다. 공연에서는 보컬, 기타, 컨트롤러, 건반, 연주까지 소화하는 그들을 볼 수 있다.
TWOTONESHAPE
투톤쉐입은 그루브머신과 컨트롤러를 적극 이용하는 밴드이다. 이미 멤버 각각이 작편곡 가로서 크게 인정을 받은 바 있고 따라올 수 없는 톤(tone)에 대한 이해나 실시간으로 만들어내는 사운드 조합은 DJ와 댄스뮤직 프로듀싱의 경계를 허물고 음악적 실험 그 이상의 결과물을 보여준다.
UZA & SHANE
확실한 컨셉과 방향성을 가진 UZA & SHANE은 최근 들어 가장 활발하게 공연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밴드다. 이미 재작년부터 레코딩 작품과 뮤직비디오, 공연영상 등 온라인 컨텐츠와 아트디렉팅의 혁신성에 크게 인정받았고 올해는 관객들과 직접 호흡하는 모습에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DJ Line Up
IAY
HUNNIT
UNTITLED
SEMI;COLON
ORPHEX
COTIER
-본 행사는 VOFOL 파티와 함께 진행되는 인디 공연으로 다양한 뮤지션이 출연합니다.
-입장은 7시부터 공연은 8시에서 10시에 진행하고 10시 이후에는 VOFOL의 DJ가 공연합니다.
-장소가 협소하여 주차는 불가합니다.
-미성년자는 출입이 불가합니다. (신분증 지참)
-[5월 18일 금요일] 스탠딩 예매 20,000원(현매 25,000원) + 무료 음료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