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연극 네트워크

생활연극 네트워크 "보는연극에서 하는연극으로"
생활연극네트워크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우수선정
'시민문화예술교육단체'입니다. "같이 연극 한번 해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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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을 연극인들로부터 원래의 주인인 관객에게 돌려주는 의식이다. 일반인들에게 자신들의
일상생활 속에서 ‘연극’을 쉽게 접하고 대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것이다. 관객으로서가 아닌
보다 적극적인 참여자로서의 역할을 요구한다. 원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연극’을 자기의 생활 속에서
공유하게 하자는 하나의 연극운동이다. ‘교육(禮)과 유희(樂)’의 속성을 활용해 보다 많은 일반인들이
자신의 삶 속에서 활기찬 변화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꾀하는 이번 ‘생활연극’이라는 연극운동은 환상이 아니다. 단지 일상의 삶 속에서 사회적 규범으로부터
박탈당한 예술적 재능을 되찾아 예전에 그랬듯이 연극을 우리 네 삶 속에 깊숙이 들여 놓아
삶의 자양분이 될 수 있도록 하자는 운동이다. 자발적인 참여의 기회

를 제공해서 누구에게나
내면에 잠재되어 있는 표현의 영역을 확장해 나간다면 연극 고유의 원형을 복원해 갈수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



연극을 업으로 알고 살아가는 수많은 공연예술가들...
그들의 작품활동에 늘 관심을 가져주는 적극적인 고마운 관객들..
그리고, 연극의 먼발치에 살고 있는 숨어있는 관객들...

‘연극 본연의 효과를 보다 많은 이들과 함께 공유하자’는 취지에서 2005년 2월 17일 ‘생활연극 작은학교’는 설립되었습니다.
일반인들에게 ‘연극’을 보다 쉽게 접하고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자는 취지였습니다.
관객으로서가 아닌 보다 ‘적극적인 참여자’로서의 역할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생활연극 작은학교」에서는 직접 작품을 쓰고 만들고 출연도 하며 연극의 전과정을 통해
연극의 본질인 ‘교육(禮)과 유희(樂)’의 효과를 학습하도록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작은학교에 참여하는 모든 이들이 연극작업을 통해 얻은 ‘예술의 에너지’를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는 ‘삶의 에너지’로 변화시키기를 희망합니다.

「생활연극 연극학교」는 연극을 통한 보다 적극적인 ‘대안문화’이며,
연극의 본질에 충실하려는 구체적인 ‘연극운동’ 이며,
공연예술가들의 전유물로 몰락한 연극을 원래 주인인 대중들(관객)에게 되돌려 놓으려고 하는
문화운동입니다.

연극을 흔히 ‘과정 중심의 예술’이라고 합니다. 연극을 만들어 가는 과정과 공연의 본질 속에는 참여자 누구나 무언가를 배우고 얻을 수 있는 힘이 숨어있습니다. 연극을 만들어가는 과정은 인간을 보다나은 인간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성찰의 과정이며, 창조적 능력을 키워주는 과정입니다.

연극은 "나의 변화(transformation)"를 위한 예술입니다.
연극은 "더 나은 자신"을 만들어 나가는데 훌륭한 수단이며 나를 변화시키고 정화시키는 과정입니다.
모든 사람은 이 과정의 주체가 될 수 있습니다.

「생활연극 네트워크」에서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방식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연극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 곳은 나이,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그 문이 열려있습니다.
정중히 청합니다.

Address

서초구 양재동 2-12 동일빌딩, 지하1층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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